주택 설명 | 평창동의 대표적인 타운하우스 오보에힐스 급매물입니다.
2010년 6월에 완공된 오보에 힐스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가미한 최고급 주택에 사생활 보호까지 완벽하도록 설계되는 등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을 갖췄습니다.
454~482㎡ 총 18가구 규모의 오보에 힐스는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아시아 문화환경상 등을 수상하고 제주도 포도호텔 설계로 유명한 세계적인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해 개별 주택의 조형미 보다는 ‘자연과 사람, 집의 공존’이란 철학이 반영돼 단지 전체가 하나로 어우러진 풍경건축 스타일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급주택 관리 전문업체인 ‘하우만’이 단지 내 보안과 관리업무를 맡은 것도 특징입니다.
시원한 경관과 녹지 공간도 장점입니다.가구당 86~220㎡(26평~67평)의 잔디 마당과 최대 90㎡(27평)의 테라스, 북악산, 인왕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경사지를 활용한 단지 배치는 단독주택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각 주택에는 이전 타운하우스에서 볼 수 없었던 세대내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지하 2층에는 가구당 4~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별도의 드레스 룸과 욕실을 갖춘 서브 마스터 룸은 부모와 자녀 2세대 거주는 물론 손님 방문까지도 고려했습니다.
집 안팎 장식은 고급 주택의 이미지에 걸맞게 유행을 타지 않는 수수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했으며 집 안 모든 벽은 흙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고, 창틀, 바닥, 천장 등에서도 흙, 돌, 나무 등 소재를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